한국의 반 JMS 단체인 '엑소더스'를 이끄는 김도형 교수가 JMS 신도들이 정명석 총재를 비호하거나 돕는다는 취지로 발언하며 사회 각계 각층에 JMS 신도들이 포진해 있다고 주장했다. JMS 신도는 사회 엘리트 계층인 대학교수, 법조계, 국가정보원, 교정당국 등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지난 40여 년간 정명석의 성폭력 범죄를 비호하는 행동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 교수는 또한 JMS 신도 중 일부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권력기관을 만든 사람이라며, 이들 중 한명이 성폭행 피해자와 가족에게 "정명석의 행위를 인성으로 보면 안 된다. 사람의 성질로 보면 안 되고 신성으로 이해해야 된다"는 말을 한 것으로 밝혔다. 특히, 김 교수는 1999년 당시에 성폭력과 관련된 수사가 진행되었을 때, 정명석과 성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