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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성범죄 일조.. 산부인과 의사 처녀막 재생술까지

aloomberg 2023. 3. 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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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반 JMS 단체인 '엑소더스'를 이끄는 김도형 교수가 JMS 신도들이 정명석 총재를 비호하거나 돕는다는 취지로 발언하며 사회 각계 각층에 JMS 신도들이 포진해 있다고 주장했다. 

 

JMS 신도는 사회 엘리트 계층인 대학교수, 법조계, 국가정보원, 교정당국 등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지난 40여 년간 정명석의 성폭력 범죄를 비호하는 행동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 교수는 또한 JMS 신도 중 일부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권력기관을 만든 사람이라며, 이들 중 한명이 성폭행 피해자와 가족에게 "정명석의 행위를 인성으로 보면 안 된다. 

 

사람의 성질로 보면 안 되고 신성으로 이해해야 된다"는 말을 한 것으로 밝혔다.

 

 

특히, 김 교수는 1999년 당시에 성폭력과 관련된 수사가 진행되었을 때, 정명석과 성관계를 가진 여성 뿐만 아니라, JMS 신도 중 한 명이 또한 성관계를 가졌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산부인과 의사가 처녀막 재생 수술을 비롯한 의료 행위를 받았으며, 그 결과 대학병원에서 처녀막이 복원되었다는 진단서를 받았습니다.

이후 그녀는 성폭행 피해자로부터 10억원을 넘는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기도 했다고 김 교수가 밝혔습니다.

 

JMS는 많은 비판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종교 단체이다. 김 교수의 발언은 JMS의 성폭력 문제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하는 발언이다. 

 

JMS는 그동안 여러 차례 성폭력, 폭력, 인신매매, 성적 학대 등의 범죄로 논란이 있었다. 

 

이러한 범죄를 일으키는 JMS의 사상과 신앙체계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기 때문에, JMS는 반드시 검토되어야 한다. 더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당국이 적극적인 대응을 취해야 한다.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하며, JMS와 같은 단체는 규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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